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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입문자 주식투자 책 추천 TOP 5

    초보 주식투자 입문자가 읽으면 좋은 주식투자 책 추천 좀 해달라는 문의가 너무 많다. 아무래도 코로나 19 펜더믹 사태 이후 많은 신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으로 몰려들었고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그리고 최근에는 시장이 크게 조정을 받으면서 관련된 주식투자 노하우나 지식에 대해서 문의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던 2030 MZ 세대의 주식시장 진입은 열풍 그 자체였던 것 같다. 주식 뿐만 아니라 코인, 부동산 등 모든 자산 거래에 관심이 다 높았다. 혈기왕성한 패기의 2030 세대들의 시장 참여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때는 투자 안 하면 바보인 시대 같았고 돈을 버는 게 너무나 쉬운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잘난 것 같고 투자의 고수인 것 처럼 우쭐한 생각도 든다. 사실 인간의 본성 중 한 가지는 잘하면 다 내 탓이고 자랑하고 싶고 그런 것 같다. 하지만 오랜 투자 경험에서 느끼지만 시장 앞에서 나는 경솔하면 안 되는 것 같다. 시장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차분해질 필요가 있다. 사람들이 주식 책과 공부에 대해서 관심이 생긴 것도 시장이 아주 좋을 때가 아니고 코스피 3,000포인트에서 무너지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태가 터지기 시작했던 시점인 것 같다. 이때부터 커뮤니티에 많은 질문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책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읽으면 좋은데 그냥 무작정 다른 사람들의 추천부터 받고 주식투자 베스트셀러부터 찾는 것이 좀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래서 관련된 글도 쓰면서 나의 생각도 좀 담아봤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시리즈로 이어가보려고 한다.

    금융투자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2,936만 개 주식거래활동 계좌 수가 코로나19 직후 2020년 3,548만 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1년 새 612만 개가 늘어난 것이다. 근데 더 놀라운 점은 이 중심에는 2030세대의 관심이 가장 높았다. 신규 계좌 개설 고객 중 2030 비중이 전체 66%를 넘었다. 예탁결제원에서 발표한 주식투자자 수 자료도 비슷하다. 2020년-2021년 폭발적인 관심과 시장 진입이 아주 눈에 띈다. 2019년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장의 관심은 1980년대 후반 3저 호황과 거의 맞먹는 수준이다. 위 그래프의 「우리나라 주식투자자 수 자료」에서 1990년과 1992년도의 차가운 반응을 살펴보면 시장의 관심도가 어떤 반응과 딜레마를 주는지 느껴진다.

    그러면 신규로 시장에 진입한 사람들은 투자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사람들였을까 2018년 561만명에서 2019년 618만명 약 57만 명 증가했다.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사태 터지고 난 후 919만 명 2021년 1384만 명으로 폭팔적으로 증가한다. 2018년-2019년 시장의 관심은 바이오 영향이 컸고 2020년은 먼저 시장에 진입한 사람들이 수익의 결과를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했다. 뉴스 메인에 사상최고, 최초란 단어가 눈에 띈다. 자연스럽게 투자에 관심이 없던 사람도 관심이 생기고 혹한다. 안하면 바보인 것 같다. 그리고 덜컥 계좌부터 만들어서 지인에게 추천받는 주식부터 산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인간의 탐욕과 욕망 그리고 광기는 이들을 외면하기 시작했다. 2021년 새해부터 장중 코스피 3000 포인트 돌파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고 그 다음부터 내리막을 걷기 시작했다. 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심리가 무너지고 여기저기 비명의 소리가 터지기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 주식에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고조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테이퍼링을 부추기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고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먼저 금리를 인상하는 대응에 나섰다. 기준금리가 오르고 시장금리가 덩당아 오르면서 영원한 저금리의 시대도 끝났다. 시장은 조정을 받고 금리 인상으로 대출이자가 오르고 즉 손실을 커지고 비용은 증가하고 그냥 죽고 싶은 심정으로 변한 것이다.

    1.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과 프로세스

    • 빚내서 주식투자는 양날의 검이다.
    •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스타일을 만들자
    • 단계별로 공부하자 그리고 멘토를 만들자
    • 가장 가성비가 높은 멘토는 책(Book)이다.

    사람들은 ‘내가 왜 실패했을까’ 돌아보기 시작했다. 그러면 올바른 주식투자 과정의 방법과 프로세스는 무엇일까 일단 빚내서 주식투자는 양날의 검으로 신중하게 판단하자 물론 저금리를 활용해서 레버리지 효과를 내는 전략이 나쁜 의도는 아니다. 문제는 이제 갓 시장에 진입해서 나의 욕망과 탐욕에 물들어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까지 짊어지고 전혀 고민하지 않고 덜컥 빚내서 주식투자부터 시작한 것이 잘못이다. 두 번째는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스타일도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타인에게 의지해서 주식 계좌부터 만들고 주식부터 매수하는 무모한 도전이 잘못되었다. 이것을 비유하면 어떤 스포츠카가 너무 멋있어서 차부터 구매하고 신나게 고속도로에 진출해서 멋지게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를 밝은 것과 같다. 우리는 멋진 스포츠카를 몰기 위해서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올바른 주식투자 과정에 필요한 방법과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단계별로 철저하게 공부하고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멘도토 필요하다. 올바른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값을 매기면 얼마일까 값은 곧 시간이다. 참고로 세계적인 투자가인 버크셔해서웨이 대표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1시간 점심 식사권 1장이 2000년부터 매 년 경매로 이뤄졌다. 이 행사는 2019년 마지막으로 치뤄졌는데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의 나이가 90세를 넘었고 젊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와 함께할 수 있는 점심 식사권 1장의 가격은 얼마였을까 2019년 마지막 낙찰가는 무려 1,900만 달러(약 246억원)였다.

    가격은 당신이 지불하는 것이고, 가치는 당신이 얻는 것이다.

    워렌버핏(Warren Buffett)
    워렌버핏(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CEO)

    세계적인 부호인 워렌 버핏이 내 가족과 지인이 아니라면 우리는 현실적으로 그를 만나는 것은 쉽지 않고 1:1 대화를 해보는 것도 어려울 수 있다. 정보와 지식에 대해서 배움의 가치는 이런 것이다. 하지만 아직 낙담하기에는 이르다. 이미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을 후세에게 기록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그것은 바로 책(Book)이다. 그래서 나는「올바른 주식투자 방법과 프로세스」에서 가장 가성비가 높고 최소한의 방법은 바로 독서라고 생각한다. 책은 그 사람과 직접 생생한 대화를 할 수 없지만 그 사람이 남긴 기록과 인사이트를 책에서 접할 수 있다. 우리가 워렌 버핏(Warren Buffett)과 1시간 점식 식사권 낙찰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적지만 다행히 책은 누구나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지금 구매할 수 있다. 일반인이 저 멀리 미국 하버드 대학교 최고의 명강의 마이클 센델 교수의 강의를 직접 듣는 것은 쉽지 않지만 책을 구매하고 간접적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책의 가치는 이런 것이다.

    2. 좋은 주식투자 책 고르는 팁

    • 주식투자 목적과 난이도를 단계별로 잘 구분하자
    • 그리고 저자의 목적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해 보자
    • 저자의 목적과 나의 목적이 맞는지 살펴보자
    • 저자가 검증된 사람인가 살펴보자
    • 검증된 사람이 읽고 추천하는 책인가, 왜 추천하는가
    • 책의 내용이 오랜 연구와 결과 검증으로 이뤄졌는가

    그러면 <좋은 주식투자 책을 고르는 팁>은 무엇일까 물론 책은 가장 가성비 있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사실 이것은 최선일 수 있는 것이지 최고의 방법은 아니란 것이다. 솔직히 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난 것이다. 일단 사람들은 책을 잘 구매하지 않고 읽지 않는다. 그래서 글보다 영상이 편리함 때문에 YouTube가 빠르게 성장했는지 모르겠다.

    어떤 프로세스 진입도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주식투자 책을 고르는 방법을 꼽으면 이미 오랜 경험이 있고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는 친구와 동료가에게 책을 추천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 과정이 중요한 이유는 오랜 경험으로 불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책만 읽었을 때 부족한 학습의 어려움 해소와 소통 커뮤니티의 부재 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독서의 단점은 책을 읽으며 저자의 생각을 스스로 대화하고 깨달음이 필요로 한다. 그래서 동일한 책을 읽어도 독자의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천차만별 달라질 수 있다. 만약 나에게 이런 멘토가 있다면 서로의 생각을 물을 수 있고 대화도 해보면서 좀 더 빠르게 발전하고 성장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런 과정은 불필요한 리소스를 제거해주고 나의 소중한 시간을 간소화 시켜준다. 시간은 곧 소중한 돈이다. 시간과 돈에 대해서 볼만한 영화 「인 타임 : In Time. 2011」도 있다.

    내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유형은 책 구매에 대해서 망설이고 지출에 대해서 아깝게 생각하는 사람들인 것 같다. 이 사람들의 특징은 시간은 곧 돈이란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남는게 시간이란 생각을 한다. 물론 남는 시간이 많은 것은 행복한 일이지만 시간을 소중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참 불행한 것 같다.

    주식투자 초보 입문자는 어떤 주식투자 책이 좋은 책인지 지금 내게 꼭 필요한 책인지 경험이 없고 역량이 부족하면 절대 잘 판단이 잘 서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서점에 들러서 책을 고르면 가장 먼저 내 눈에 들어오는 책은 서점 앞 매대에 진열된 주식투자 책 베스트셀러부터 눈길이 간다. 많이 팔린 책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이 좋은 책일 것이란 착각을 한다. 가능성과 확률로 판단하고 인간의 본능적 사고에서 다수의 원칙에 의한 판단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다. 그러나 잘 팔리는 책들은 한 가지 특징이 있다. 제목부터 마케팅 효과가 많이 잘 녹아든 경향이 있다. 이런 책들은 초보 입문자의 마음을 제목부터 사로잡는다. ‘주식투자로 10억 벌기, 일주일 만에 끝내는 주식투자 등’ 이런 제목의 책들이 잘 팔리는 이유는 지금 채우고 싶은 나의 욕구와 욕망을 책 제목에서 잘 나타나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제목과 다르게 책 내용은 전혀 다를 수 있다. 그래서 잘 팔리는 책과 좋은 주식투자 책은 다르다. 책을 많이 읽고 경험이 쌓이면 이런 책들은 쓱 넘겨보면 바로 나에게 필요한 책인지 아닌지 바로 직감하고 알 수 있다.

    일단 내가 추천하는 책도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입문자에게 적합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그래서 책을 고르기 전 입문자가의 목적과 난이도를 단계별로 잘 구분할 필요가 있다.「초보 입문자 주식투자 책 추천 TOP 5」는 올바른 주식투자 현명한 마인드 정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선별했다. 사실 투자 마인드가 정리가 안되면 계속 투자 과정이 꼬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왜 주식투자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좀 더 난이도 있는 주식투자 바이블 책을 찾고 있으면「주식투자 바이블 책 추천 BEST Top 10」살펴보며 좋을 것 같다.

    또 책 저자의 목적도 중요하다. 목적이 나와 전혀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의 목적과 나의 목적이 잘 맞는지 꼭 살펴보자 다음은 저자가 충분히 검증된 사람인지 저자가 오랜 연구와 결과 그리고 검증으로 이뤄진 책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책의 주요 내용이 저자의 경험이 부재하고 차별화와 경쟁력이 명확하지 못하면 타인의 연구와 온라인에 퍼져있는 정보들을 총 망라해서 짜집고 결론만 내세워 카더라 수준에 머물게 된다. 올바른 마인드 정립에는 과정이 더 중요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초보 입문자에게 과정이 충실한 책들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자주 말하는 것 같다.

    3. 2023 초보 입문자 주식 책 추천 TOP 5

    주식에 장기투자하라

    저자 : 제러미 시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제 재무학을 가르치는 제러미 시겔 교수의 대표적인 책이다. 이 책은 약 200년의 데이터를 기반 한 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주식투자의 장기 성과를 다른 기타 자산과 비교한 결과를 기반으로 설명합니다.

    현명한 초보 투자자

    저자 : 야마구치 요헤이

    야마구치 요헤이의 「현명한 초보 투자자」 는 주식투자 초보 입문자 필독서로 아주 유명한 책이다. 초보 주식투자의 눈 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된 내용이 특징이다. 책의 내용도 상당히 구성이 잘된 것으로 평가 받는다.

    가치투자의 비밀

    저자 : 크리스토퍼 브라운

    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은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을 소개하는 책으로 누구나 성공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워렌 버핏보다 더 보수적인 투자자이다. 안전한 투자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투자자다.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저자 : 존 보글

    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은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을 소개하는 책으로 누구나 성공투자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워렌 버핏보다 더 보수적인 투자자이다. 안전한 투자 원칙을 반드시 지킨다는 철학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투자자다.

    존리의 왜 주식인가

    저자 : 존리

    최근 우리나라 주식투자 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는 존리 대표는 이 책 《존리의 왜 주식인가》에서 왜 주식투자인가 그리고 누가나 성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지나친 감도 있지만 한국 금융의 미래에 대한 진정한 통찰이 모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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